2026년 새해 극장가를 열 첫 감동 실화 ‘슈가’가 세상 무엇보다 단단한 모성애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29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슈가’는 1형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눈부신 햇살 아래,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엄마 미라와 아들 동명(고동하 분)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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