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진 휴톰 대표(사진=휴톰) ◇ 위암·신장암·폐암 모듈 완성…매출목표 30억 휴톰은 '수술 내비게이션'인 RUS 소프트웨어 제품을 상용화해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 RUS, 수술 시간 줄여 의료진 및 환자 입원기간 단축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제로 진행한 신장절제술 내비게이션 스터디에서 RUS는 해부학적 구조 시각화를 통해 수술시간을 기존 102.5분에서 87.5분으로 14.6% 단축시켰다.
이어 "국내는 당연히 개척해야할 시장이지만 (당사의) 제품이 수술마다 사용되는 것이니 수술의 케이스 숫자는 인구수에 비례할 수 밖에 없다"며 "국내보다는 △미국 △중국 △인도 △유럽 △일본 등이 공략해야 할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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