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친정' 토트넘, 팰리스 1-0 격파…2연패 탈출·11위 도약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의 친정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승점 25·7승 4무 7패)은 11위로 도약했고, 패배한 팰리스(승점 26·7승 5무 6패)는 9위에 머물렀다.
이날도 토트넘은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줬지만, 하프타임 무렵 미드필더 아치 그레이가 터뜨린 선제골을 지켜 올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