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충주댐 물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에 나선다.
29일 충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천155억원을 들여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충주댐 일원 98만9천㎡에 수열에너지 기반 AI(인공지능)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수열에너지를 쓰면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전력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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