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6년을 '부산 보훈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보훈 예산을 410억원 규모로 편성해 전년 대비 대폭 확대했다.
우선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를 기존 3천800명에서 1만1천422명으로 대폭 늘려 무공·보국수훈자, 전상·공상군경, 5·18 유공자를 새로 포함했다.
'턴 투워드 부산,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행사를 시민 참여형으로 추진하고 중·고등학생 대상 현충 시설 역사 탐방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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