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 1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관련 보도로 이 사건을 인지한 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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