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도시 유휴공간이 더 쓸모 있게 되고, 시민들은 생활 속 가까이서 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도심형 스마트팜' 사업의 결과물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4년부터 도심형 스마트팜 10개소를 조성한 결과 약 2년간 3천명 가까운 시민이 이와 같은 미래 농업을 체험했다.
기후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대해 이해하고 작물을 파종하고 수확하는 등 '미래 농부'가 되어보는 체험 강좌와 재배한 생산물을 활용해 공유 주방에서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이곳에서 운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