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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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천만원

지난 2021년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와 하청 업체들이 안전관리 소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8월 9일 인천시 부평구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타워 크레인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B(33)씨는 21m 아래로 추락해 숨졌으며, A씨 등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타워 크레인 설치 매뉴얼에 따라 작업 계획서를 쓰고 이에 맞춰 작업해야 하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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