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 하겠다"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는 29일 "약속한 기장의 청사진이 실제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최대 성과를 낸 KTX-이음 정차역 유치가 군민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장시장 일대 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철마도시농업공원 개장, 회동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군민들이 기다려 온 사업이 하나씩 마무리되며 군수로써 보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