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 2천94억원을 투입해 시민 체감형 도로망 확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도로 개통 4개, 착공 8개, 신규 사업 1개, 설계 10개, 보상 3개, 국가 시행 사업 7개 등 총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또 내년 확정되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중앙정부 차원의 도로 계획에 울산 중심 광역 도로망 구축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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