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배우, 연출가, 제작자로 활동하며 무대 예술의 저변을 넓혀왔다.
발병 이후 2019년 드라마 ‘봄밤’에 출연했고, 2020년에는 연극 ‘더 드레서’ 무대에 올랐다.
송 감독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후배들이 대학로라는 작은 시장에만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공연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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