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방어를 위한 장기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정부와 11조 원 규모 현지 제련소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고려아연은 50년 넘게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공급망을 구축해왔다.우리는 한·미가 공동으로 직면한 전략 광물 문제를 해결할 거의 유일한 대안을 보유하고 있다.” 최 회장이 주목하는 또 다른 사업 영역은 첨단·군수 분야에 쓰이는 전략 광물이다.
이를 통해 JV가 고려아연 지분 10%를 확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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