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극심한 폭염으로 '황색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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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극심한 폭염으로 '황색경보' 발령

지속되는 고온은 전력 소비 급증으로 이어져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미 지난주부터 한인 교민 의류 도매가게가 밀집한 아베야네다 지역에서는 발전기를 돌리는 가게를 찾아볼 수 있었다.

수도권 외에도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대부분의 지역, 라팜파주 북부, 산루이스주 남부, 멘도사주 동부, 코르도바주 남부, 산타페주, 엔트레리오스주에 미시오네스 북부까지 총 8개 지역에 폭염으로 인한 '황색경보'가 발령됐다.

수도권지역에서는 새해 전야까지 폭염이 이어져 31일 최고 38도로 이번 폭염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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