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기니에서 28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군정 수반이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대선은 2021년 군부 쿠데타로 마마디 둠부야가 집권한 뒤 치러지는 첫 선거다.
이날 선거는 조용히 치러졌지만 투표율은 개헌 국민투표 때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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