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김주원(23)은 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송성문(29)에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가능한 내야수로 꼽힌다.
김주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MLB는 누구나 꿈꾸는 무대"라며 "나 역시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랬다.마음 한편에 MLB에 대한 꿈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2년생 젊은 유격수인 김주원을 매년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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