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비티냐를 영입하려고 한다.비니시우스를 팔 경우 1억 유로 이상을 부를 것인데 판매를 하면 비티냐 영입 자금으로 쓸 것이다"고 전했다.
비티냐는 지난 시즌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레블을 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누구보다 아끼는 선수인 만큼 PSG에서 데려오기는 어려워 보이나 영입이 될 경우 레알 중원을 이끌 새로운 에이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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