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이천수가 손흥민과 같은 시대에 뛸 경우, 프리킥을 누가 찰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대화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한 팬이 채널에 댓글로 "천수형 현역이었으면 손흥민 선수 프리킥 양보 했다, 안했다"라는 질문을 건넸다.
하지만 이천수 역시 프리킥 만큼은 일품이었던 만큼 손흥민과 동시대에 대표팀에서 뛰었어도 프리킥을 무조건 양보하진 않았을 거란 자부심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