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출연한 동료 김원훈은 "그때 저도 같이 워터밤을 갔는데, 수지 선배가 햄부기 복장으로 예쁘게 무대에 올랐었다.근데 무대 끝나고 밑에 내려오는데 하마가 있더라"라며 워터밤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치 하마 같았다는 동료 김원훈의 증언에, '냉부해' 셰프 손종원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급기야 얼굴을 책상에 박은 채 눈물까지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장대소하는 손종원을 본 이수지는 황당한 표정을 짓더니, "저랑 초면 아니냐"고 당황을 금치 못했고, '냉부해' 셰프들은 손종원을 위해 "저 사람이 하마를 좋아한다"며 그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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