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일해저터널 로비 의혹' 통일교 부산 간부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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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일해저터널 로비 의혹' 통일교 부산 간부 참고인 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한일해저터널 청탁 의혹의 핵심 인사로 지목된 통일교 간부를 불러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박씨는 오후 7시 21분께 경찰청사를 나섰으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일해저터널 사업을 논의했는지', '전 전 장관과 추가 접촉이 있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귀가했다.

박씨는 한일해저터널 사업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통일교 5지구 소속 인사로, 지역 정치인들과 폭넓게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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