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잘못된 기사로 인하여 저희 가족이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무임 승차하겠다는 것처럼 오해를 빚어 부정적인 댓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한 뒤 "이미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날선 댓글이 더 마음 아프게 느껴진다"고 호소했다.
의료 시스템의 문제도 이들의 미국 생활을 어렵게 만들었다.
고액의 의료보험료 역시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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