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치열한 비전 경쟁의 장에 엔비디아, AMD, 레노버, 지멘스 등 글로벌 빅테크 수장이 총출동한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년 연속 CES에 참석하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AI 회동'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혁신가들이 온다'를 주제로 내건 CES 2026에는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를 축으로 한 차세대 기술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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