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정재헌 CEO, 통신 현장 점검…“품질•보안•안전 원칙 지키는 것이 중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 정재헌 CEO가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네트워크 현장을 방문해 MNO(이동통신) 챙겼다.
정 CEO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남시 분당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시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 및 보안, 안전(SHE) 수칙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기본과 원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정 CEO는 기지국 설치가 진행 중인 작업 현장에 올라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안전 매뉴얼과 장비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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