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휴일 스키장 인파 '북적'…한파에 황태덕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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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휴일 스키장 인파 '북적'…한파에 황태덕장 '활기'

올해 마지막 휴일인 28일 강원지역 스키장과 유명산에는 겨울을 만끽하려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과 횡성 웰리힐리 스노우파크에도 각각 7천700여명과 6천여명이 방문해 겨울 스포츠의 진수를 만끽했다.

겨울이 깊어지고 한파가 이어지면서 황태덕장도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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