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의장 “개인정보 유출 후 초기 대응은 잘못된 판단” 사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최근 발생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초기 소통 부족을 인정하며, 유출된 정보의 전량 회수 사실과 함께 향후 재발 방지 및 피해 보상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지난 한 달간 정부와 협력한 결과, 유출된 고객 정보 100%를 회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