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일 직후인 27일(현지시간) 미국 동북부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이 일대 항공편이 대거 취소·지연되는 등 연말 항공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하루 미국 국내선과 미국을 드나드는 국제항공편 1만건이 지연됐으며 운항 취소는 1천56편에 달한다.
이날 오후 들어 미 동북부 일대의 눈발은 잦아들었지만 낮은 기온으로 폭설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이면서 뉴욕과 뉴저지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