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들이 올 한해 가장 주목한 시정 성과는 ‘교통 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자체 예산 592억원을 투입한 도로망 확충사업’이 응답자 54.3%(2천28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팔당물안개공원 조성 본격 추진 ▲판교~오포선 도시철도 조기 추진 협력 ▲역동~양벌 간 도로 전면 개통 등 주로 도로·교통 기반 시설 개선 성과 등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