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마도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이번 센터 건립 사업은 지난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당시 가장 인접한 남양119안전센터에서 현장 도착까지 23분 이상 소요되는 등 골든타임 내 대응이 어려운 마도·서신 지역의 소방 인프라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 결과 지난 6월 마도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사업이 경기도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했고 지난 9월에는 올해 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부지 매입비 일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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