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180일 수사 종료…경찰, 한학자 총재 측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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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180일 수사 종료…경찰, 한학자 총재 측근 소환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비롯해 명태균 선거 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각종 의혹과 인자한 혐의 및 연관 범죄 등 16가지 사건을 집중 수사했다.

특검의 수사 종료로 남은 의혹에 대한 수사는 경찰로 이첩돼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날 한학자 총재의 비서실장과 부산지역 간부를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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