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시장’ 예산 삭감... 상인들 반발 집회 "생존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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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시장’ 예산 삭감... 상인들 반발 집회 "생존권 박탈"

안산시민시장 생존권 사수 대책위 소속 이주 상인 일동은 안산시의회 의원들의 시민시장 감정평가 예산 전액 삭감 조치에 대해 항의하는 성명서 발표에 이어 사업의 즉각적인 정상화를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대책위는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시장 감정평가 예산 문제를 제기한 박은경 의원의 주장에 대해 “‘매각 전 지목 변경 및 합필’ 요구가 현행 관련 법률에 정면 위배된다”고 지적한 뒤 “지목 변경은 공사가 준공된 이후에 나 가능한데도 법을 어기고 선행 절차를 밟으라는 것은 행정권 남용이자 위법 강요”라고 반박했다.

● 관련기사 : 안산시의회 시민시장 감정평가 예산 삭감에 상인들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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