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일산서구 일산동 587-5번지 일원 9만8천여㎡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미래타운)’을 최근 지정·고시했다.
해당 사업지는 노후도 비율이 84.7%에 달하는 지역으로 도로 폭이 좁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상지는 관리계획에 따라 5개 가로주택정비사업(기존 도로망을 유지하며 노후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 가능 구역으로 나뉘어 정비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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