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 본질 회복에 최우선... 공교육 표준될 것” [신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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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 본질 회복에 최우선... 공교육 표준될 것” [신년 인터뷰]

교육의 본질이란 학생에게는 생각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배움을, 교사에게는 수업・평가와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학부모에게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신뢰받는 공교육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신년인터뷰에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을 중심에 두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을 위해 ‘2026 경기교육 기본계획’(이하 2026 경기교육)을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동안 주력했던 하이러닝을 기반으로 한 AI서·논술형 평가시스템 확대, 수능 영어 듣기평가 폐지,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전략 등을 강조하며 ‘임태희 교육 시즌2’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대학입시 개편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학교를 중심에 두되 지역과 온라인으로 공교육의 내・외연을 넓히는 구조적 전환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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