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철도공사에 밀린 스마트셸터…발동동 [현장,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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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철도공사에 밀린 스마트셸터…발동동 [현장, 그곳&]

수도권 전철 7호선 연장 포천~옥정 광역철도 공사를 앞두고 대진대 앞 버스정류장이 이전하면서 기존에 설치돼 있던 승객 보호시설(스마트셸터)을 옮기지 않은 채 정류장만 이동해 이용객들이 한파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 B씨(45)는 “광역철도 공사는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버스정류장만 먼저 옮겨 불편하다”며 “승객이 많은 곳인 만큼 최소한의 보호시설은 먼저 마련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해당 광역철도 공사는 경기도가 발주한 사업”이라며 “시는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사와 경기도 등에 스마트셸터 이전 또는 대체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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