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연승 행진 중이던 선두 창원 LG를 잡고 추격을 이어 나갔다.
사흘 전 원주 DB에 덜미를 잡히며 3연승에서 멈췄던 2위 정관장은 다시 승수를 쌓아 17승 9패를 기록했다.
박지훈이 20점 5어시스트, 오브라이언트가 12점 8리바운드로 정관장을 이끌었고, 워싱턴이 8점, 변준형과 렌즈 아반도가 7점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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