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홍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토(건설 폐토사)가 골재로 유통되면서 시공사가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공사는 해당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는 C업체에 20만㎥, D업체에 14만2천819㎥를 비롯해 다른 업체 세 곳 등에 반출하겠다고 시에 신고해 현재 이들 사토는 모두 처리된 상태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토의 매매가는 C업체에 반출된 사토의 경우 정상 단가 기준인 ㎥당 5천원으로 계산하면 10억원 상당(실제 공급가 약 3억원)이고 D업체에 반출된 사토도 정상 단가 기준으로는 약 7억1천409만원(실제 2억1천422만원) 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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