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인 사토, 골재로 둔갑?... 여주 홍문지구 시공사 재유통 의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폐기물인 사토, 골재로 둔갑?... 여주 홍문지구 시공사 재유통 의혹

여주 홍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토(건설 폐토사)가 골재로 유통되면서 시공사가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공사는 해당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는 C업체에 20만㎥, D업체에 14만2천819㎥를 비롯해 다른 업체 세 곳 등에 반출하겠다고 시에 신고해 현재 이들 사토는 모두 처리된 상태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토의 매매가는 C업체에 반출된 사토의 경우 정상 단가 기준인 ㎥당 5천원으로 계산하면 10억원 상당(실제 공급가 약 3억원)이고 D업체에 반출된 사토도 정상 단가 기준으로는 약 7억1천409만원(실제 2억1천422만원) 등으로 추정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