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KBO리그 FA(자유계약) 역사상 최초로 4번째 계약을 따낸 주인공이 됐다.
강민호는 2017시즌을 마친 뒤 두 번째 FA 계약 역시 롯데 잔류가 유력해 보였다.
강민호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2018시즌 22홈런, 2019시즌 13홈런, 2020시즌 19홈런, 2021시즌 18홈런 등으로 중심 타자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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