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전국에서 폐교된 학교가 4000곳을 넘어섰다.
폐교 이후 30년간 방치된 학교 또한 82곳에 달해 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폐교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간 폐교된 4008곳 중 376곳은 미활용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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