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 ▲민원인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체감도' ▲부패 발생 현황 '부패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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