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29일 공식적으로 막을 내린다.
이전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기존의 ‘청와대’ 대신 ‘대통령실’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해 왔다.
물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여민관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해 참모진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나, 이 대통령은 3실장과의 접촉을 빈번하게 하기 위해 한 공간에서 근무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