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세터 김다인은 큰 부상 없이 꾸준한 활약을 하는 비결로 체력과 책임감을 꼽았다.
5년 동안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을 쉼 없이 오가며 코트를 지킨 김다인(27·현대건설)은 이제 리그를 대표하는 세터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2017~2018시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8~2019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코트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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