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신한·하나금융 등 금융지주그룹들이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생산적 금융 확대’와 ‘소비자 보호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연말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KB국민·신한·하나은행이 생산적 금융 확대와 소비자 보호 강화 등 정부 기조에 발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사진=뉴스1) 우선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그룹 차원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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