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전 직원 직무급 도입, 일반직-기술직 차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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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전 직원 직무급 도입, 일반직-기술직 차별 없어"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28일 "내년부터 도입하는 직무급 제도는 전 직원 대상이며 일반직과 기술직을 차별한다는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GGM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인사관리 개정안은 전 직원에게 직무난이도와 업무 성과에 따라 월 5만∼10만원의 직무급을 도입하는 것으로 일반직 40만원·기술직 18만원 인상이라는 노조의 주장은 왜곡된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사측이 추진 중인 격려금 지급·인사관리 규정 개정안이 일반직·기술직 노동자를 차별하는 구조라고 반발하며 지난 26일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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