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빌페’ 캐롬D1 男결승전, 박상준, 김현종에 2:1 역전승, 공동3위 조명우 정연철 남자 3쿠션 국내랭킹 16위 박상준이 전국당구대회에서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준(충남)은 28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열린 ‘빌리어드 페스티벌2025’(Billiards Festival, 이하 빌페) 캐롬D1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김현종에게 세트스코어 2:1(10:11, 11:5, 11:7)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공동3위는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와 정연철(대구)이 차지했다.
2022년 당구선수 데뷔 후 45개월만에 첫 우승 박상준은 8강전서 우승후보 김행직(전남, 진도군)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줬지만 2개 세트를 내리 따내는 저력을 발휘해 4강에 올랐고 정연철마저 2:0으로 완파,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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