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 10년…기시다 "오늘날 한일 관계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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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10년…기시다 "오늘날 한일 관계 토대 마련"

(사진=AFP) ◇기시다 “위안부 합의, 세계가 인정…오늘날 한일관계 토대” 기시다 전 총리는 이날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가 현재 사실상 백지화된 상태라는 지적에 “이재명 현 정부도 10년 전의 위안부 합의를 존중하고 있다”며 “양국 정부가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닛케이는 “2023년 기시다 전 총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강제징용 피해자 해결책에 합의한 이후 한일은 실리를 중시하는 외교를 재개했다.다카이치 총리와 한국의 이 대통령은 이러한 기조를 이어 받아 안정적인 한일 관계를 정착시킬 책임이 있다”고 촉구했다.

이후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지난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부 합의 10주년과 관련해 “양국 정부가 합의에 따라 일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확인했다.하나하나 남아 있는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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