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모따를 영입한 전북은 홍정호와 김정훈을 각각 수원 삼성, 안양으로 떠나보내게 됐다.
전북은 정규리그 직후 박재용(25)을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떠나보내며 공격수는 티아고(32)와 콤파뇨(29)만 남았다.
부임 첫 해 전북의 더블을 일구고 한 시즌만에 떠난 거스 포옛 전 감독(58·우루과이)은 송범근에게 정규리그를 맡겼고, 김정훈을 코리아컵에서 기용하며 큰 성공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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