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이 연말을 맞아 의료비 지원·사회공헌 기금인 수호천사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 나눔’ 특별후원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수호천사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조성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으로 해마다 900건의 국내 저소득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담요 및 넥워머 등 방한용품 ▲즉석밥·즉석식품 등 식품 ▲마스크·구강청결제 등 감염예방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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