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선수권 전종목 1위’ 김민선 제친 이나현 상승세…밀라노동계올림픽 태풍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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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선수권 전종목 1위’ 김민선 제친 이나현 상승세…밀라노동계올림픽 태풍의 눈으로

27일 끝난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선 간판 김민선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밀라노동계올림픽을 향한 기대를 키웠다.

간판 스타 김민선(26·의정부시청)을 제치고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전 종목 1위를 석권하며 내년 2월 열릴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을 향한 기대를 키웠다.

이나현은 2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1위에(종합점수 154.405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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