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25년 올해의 한국 드라마’ 15편을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1위는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가 차지했다.
SCMP는 ‘폭싹 속았수다’에 대해 “어떤 드라마도 줄 수 없는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SCMP는 “2024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오징어게임’이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에서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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