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오는 31일 정서진에서 2025년 해넘이행사 ‘정서진, 노을빛의 향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매해 연말 지역 노을명소 정서진에서 해넘이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정서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공연·전시를 감상하고, 밤에는 화려한 경관조명 빛으로 물든 정서진을 산책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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