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민 소장 자료 조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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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민 소장 자료 조사 사업 완료

인천 강화역사박물관이 ‘강화군민 소장 자료 조사 사업’을 통해 82건, 114점의 개인 소장 역사 자료에 대한 조사와 기록화 작업을 완료했다.

28일 박물관에 따르면 ‘강화군민 소장 자료 조사 사업’은 개인이 소장한 역사 자료를 발굴해 조사·기록하고, 훼손이 우려되거나 손상된 부분은 전문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지역으로, 군민 개개인의 가정에는 다양한 역사·생활 자료가 전승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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