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8월 제주 서귀포 문섬 연안의 수심 40m 모래 경사면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굴을 파고 서식하는 신종 쏙류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장에서 관찰된 굴의 분포를 고려할 때 해당 지역에 수천 개체 이상 서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국립생물자원관은 밝혔다.
굴 파고 서식하는 신종 쏙류 발견 이번에 발견된 쏙류는 전 세계적으로 8종만 알려진 가이시마쏙 속에 속하는 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와 함께 올해 4월에는 같은 지역에서 게붙이류의 미기록종이 서식하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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